이타미 준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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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미 준의 바다 다시보기
카테고리: 영화
평점:
줄거리: 자연과 시간의 결이 깃든 건축을 선물했던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 경계에서 길을 만든 그의 삶, 그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시간과 삶의 터전을 존중한 건축이야기를 통해 끝나지 않은 그의 ‘집’을 들여다보다!
이타미 준의 바다를 보고
지난 주 ‘이타미준의 바다’를 보았다. 특별한 기대없이 건축이야기에 꽂혀서 보았는데 이타미준은 재일교포인 유동룡의 이야기였다. 자연 그대로의 야성성과 사람의 온기가 더해져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항상성을 유지하는 건축물을 만들었던 건축가 이타미준 비오토피아내 두손박물관 돌...제주도 2023- 이타미 준
제주도에 가서 건축물을 보고 싶어진 계기는 2019년에 본 '이타미 준의 바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이타미 준은 예명이고 본명은 유동룡. 재일 한국인 건축가로 일본에서 태어나서 살면서도 한국 국적을 유지했으니 경계인으로서의 삶이 녹록치 않았겠으나 우리 나라 고유의 건축 양식에 대해...유동룡_이타미 준_과 <불멸의 키워드 상영관>
2019년 정다운 감독이 다큐멘터리 ‘이타미 준의 바다’를 만들었습니다. 러닝타임은 112분. 자연과 시간의 결이 깃든 건축을 선물한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이 경계인으로 어떤 삶을 개척했는지를 조명한 작품입니다. _ <불멸의 키워드 상영관>, 349p. - <불멸의 키워드 상영관>, 396p....이타미 준의 바다-건축물을 실재로 보고 싶어지는 다큐멘터리영화(feat.배지 호갱님)
영화를 보면 실재 건축물을 보고 싶어지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한 편 개봉했습니다.^^ 이타미 준의 바다 감독 정다운 출연 유이화, 반 시게루, 쿠마 켄고, 양방언 개봉 2019. 08. 15. 故 유동룡 선생님(이타미 준)과 관련한 다큐멘터리영화인 <이타미 준의 바다>가 8월 15일 개봉하였습니다. 현재 상영관에서...제주도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이타미 준 제주 방주교회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이 제주에 남긴 대표적 건축물인 제주 방주교회를 다녀와 사진과 글을 남깁니다. 제주도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찰랑이는 물에 비친 교회의 모습을 가만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바다를 헤치고 나아가는 배의 모습처럼 보인다. 시야를 좁혀 조금 더 가까운...유동룡미술관(이타미준뮤지엄) - 밤의 뮤지엄 : 5/10 영화상영회 '이타미 준의 바다' 리뷰
저번 주 <밤의 뮤지엄> 게스트이기도 했던 정다운 영화감독의 '이타미 준의 바다' 입니다. '이타미 준의 바다(The Sea of Itami Jun, 2019)'는 재일 한국인 건축가 이타미 준-유동룡의 스스로를 경계인이라 칭하던 그의 삶, 그리고 건축을 통해 그가 우리에게 전하는 온전한 위로의 이야기를...이타미 준의 바다, 건축가 유동룡의 다큐멘터리 영화
이타미 준의 바다 상영관도 역시 명필름, 세계적인 건축가 유동룡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봤다. 오랜만에 파주 명필름 아트센터에서 영화예매를 아무 생각 없이 포스터가 마음에 들었고 이타미 준의 바다라는 제목이 좋아서 선택했는데 알고 보니 저번에 제주도 갔을 때 방주교회 건축만 들었다던...이타미 준의 바다
얼마 전, 영화의 전당에 갔다가 '이타미 준의 바다'라는 영화를 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궁금해서 보러 갔다. 알고 보니 이타미 준은 한국인이었다. 부모님이 재일교포로 일본에 사셨는데, 8남매의 장남이었던 그는 끝내 귀화하지 않고 한국 국적을 유지했기에 일본에서는 '조센징', 한국에서는...제주여행 4 수풍석뮤지엄 방주교회 "자연 속에 어우러진 이타미 준의 건축철학여행"
그리고 우둑커니 제주도의 하늘과 멀리 보이는 바다와 바다의 냄새를 날라주는 바람, 그리고 그것은 온전히 맞아내는 돌까지... 이타미 준의 건축세계는 자연 속 완벽한 예술작품이였습니다. 역시 <석>뮤지엄에도 용문형의 각인이 있었습니다. '조금더 깨끗했으면 조금만 더 좋은날씨였다면' 하는...이타미 준의 바다 The Sea of Itami Jun
이타미 준의 바다 The Sea of Itami Jun 2019 단순히 클라이언트에게 사진만 찍어서 주면 그만인가? 정해진 룰에 따라서 그날 촬영하면 되는 것인가? 어느 순간 그 고민이 끝나버리면 내가 생각했던 건축도 그리고 사진도 모두가 바람에 흩어지듯 사라지는 것 같았다. 익숙함에서 오는 안도감은 불안을...제주 여행 미술관 투어 : 유동룡 미술관 (이타미준 뮤지엄)
30 전시장소 월림리 115-161 참여작가 이타미 준, 시게루 반, 박선기, 한원석, 강승철, 조소연, 태싯그룹 전시부문 설치(건축), 사진, 공예, 오디오... 소리나무 옆으로 있는 강승철 작가님의 바당밭은 제주에서 섬이라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바다에서 물질이 생활의 근간이되는걸 바당밭이라...[책 리뷰] 손의 흔적 : 돌과 바람의 조형 이타미 준
나는 아직 육지와 바다 사이를 표류하고 있는 소년 같다는 느낌이 든다. 손의 흔적_돌과 바람의 조형 이타미 준 p.30 조각가의 아틀리에 1985년, 가가와(kagawa), 일본 '조각가의 아틀리에'는 돌로 만든 병풍 때문이다. 돌담은 많이 보았지만 돌 병풍은 처음이라 그렇다. 이 돌 병풍은 주변 공간과...영화...이타미 준의 바다
그러고보니 음악때문이었는지 이타미준의 바다...라는 제목에서 바다의 의미를 빠뜨렸다. 그리고 설치예술이나 건축예술이나 우리나라에선 예술분야에 있어선 무책임한 경우가 이토록 여전한건지... 한숨이 계속 터졌다. ㅠ.ㅠ 내 옆에옆에 할머님관객 한분은 맞아 맞아 맞장구치다가도 스마트폰은...이타미 준의 바다 : 기억을 담은 공간, 시간을 잇는 건축
이타미 준의 바다 : 기억을 담은 공간, 시간을 잇는 건축 어릴 때 매주 주말 아침이면 엄마와 함께 집 근처 성당에 갔다. 초등학생이었던 내가 그곳에 처음 들어섰을 때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하다. 붉은색 벽돌로 둘러싸인 벽과 차가운 대리석 바닥, 어둑한 실내로 빛이 스며들던 창문과 높은 천장....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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